[팁] 트위치 or 구글유튜브에서 간단히 영어채팅창 한글로 자동번역해서 보기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영어권에서 시청자(유튜브 포함)가 채팅을 할 때가 있습니다.
"***충(도배 및 욕설)"인 경우도 있겠지만, 정상적인 시청자(user)인 경우 간단한 영어는 굳이 번역을 열어 번거롭게 보고 싶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음의 과정을 통해 쉽게 번역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단, 속어 및 은어(유행어) 및 무의미한 단어는 자연스럽게 번역되지 않습니다)

*자동(지속)번역에 문제가 있다면, 게시물 최하단을 살펴 보십시오.

살펴 보시죠.

실험을 위해, 무작위로 영어권 스트리머의 아무 방이나 들어가 보겠습니다.
(특정 채널은 이 게시물과 관계없습니다) 

보시다시피, 영어를 알아 먹을 수가 없죠
(간혹 한국에서 활동하는 영어권 스트리머에 누군가 영어로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할 때가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애든온 같은 것은 없습니다.

위 그림처럼, 채팅창 "빈 공간 우클릭"을 통해서 팝업창을 띄웁니다.

"한국어로 번역"을 누릅니다. 

은어 및 유행어는 번역이 안되거나 직역이 되겠지만, 제대로 된 영어는 비교적 "구글 번역" 수준으로 알 수 있습니다. 

되돌리고 싶다면 상단 주소창 우측 "원본 보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유튜브에서도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이런 식으로 대충 80%는 이해될 때가 있습니다.



[기타]



*지속적으로 번역이 안될 때*

만약, 한 페이지만 번역되고 지속적으로 번역이 안된다면, 채팅창을 팝업하면 해결 됩니다.
(크롬 브라우저가 초기에는 이러지 않아도 되었지만, 지금은 바뀐 것 같습니다)

1. 그림처럼 우측 하단 트위치 채팅창 "설정" 아이콘을 누릅니다.

2. 설정 아이콘 하단, 채팅창을 팝업해서 우클릭 한국어로 번역을 누릅니다. 

3. 그러면 위와 같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채팅이 실시간으로 계속 번역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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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팝업창을 띄워도 지속 번역이 되지 않을 경우는, 100% 크롬브라우저 문제입니다.

마소브라우저(엣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죽어도 크롬을 버리지 못한다면, 마소 브라우저 채팅번역창을 띄우면 되지만 번거로울 것입니다)

크롬이 너무 무거워서인지, 과거보다 멍청해지고 있습니다.




[잡담]




외국 스트리머 방에 입장했을 때 그 방송 하단 언어 표기란에 "자신의 언어"표시가 없을 경우, 해당되지 않는 언어로 채팅하는 것은 예의가 없는 행동입니다.

만약, 채팅창 하단에 "한국 / 영어 / 일본어" 이런 식으로 표시가 되면, 해당 언어를 쓰는 나라는 챗을 기본적으로 허용한다는 뜻이 됩니다.

하지만, "한국어" 라고만 표시된 개인 방송에 "영어 or 다른 나라 언어"로 채팅을 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입장 바꿔보면...?"

그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