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트위치를 경험하면서, 많은 분들이 어떤 이유에서 "비트" 후원 보다 1000원 단위의 국내 결제 대행사(트윕 or 투네이션)를 통해 후원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트"를 선호하지 않는 대표적 이유로는 100bit 단위의 원화 비용이 2000원이라는 이유가 클 것입니다.
국내 대행사는 최소 단위가 1000원이겠죠
개인적으로 비트 후원이 나은 것 같아 트윕과 투네이션 후원 회원 탈퇴했는데, 국내
대행사가 소비자에게 딱히 이득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비트가 뭐가 나은지(시청자 기준) 알아보도록 합시다.
(스트리머 입장?)
살펴 보시죠.
비트는 아마존 트위치 운영 결제 시스템으로 후원시(충전시) 일회성 국내 카드 결제 외에 별다른 회원 가입이나 기타 번거로운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페이코가 편해서 페이코를 충전 후원용으로 주로 씁니다) == *팁 : 스마트폰 보다 웹브라우저 결제가 이득(수수료 낮음)입니다. 링크 : 트위치 구독 및 비트 구입은 "PC웹브라우저" 결제가 이득입니다. == 단점은, 1회 최소 비트 구매 비용이 국내 대행사보다 단위가 더블이라는 것이겠죠. (1회시 2000원 충전 후원 소모) 하지만, 액수가 커질 수록(단일 스트리머 누적) 해당 스트리머에게 채팅창에 "아이콘" 보상이 영구적으로 추가된다는 보상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후원시 국내 대행사에(예 : 트윕) 아무리 많은 액수를 헌납해도 아무런 표시는 없습니다. ("니가 얼마나 충신인지 시스템은 알 수가 없어!") 비트외에는 구독이 유일한 후원인데, 아시다시피 "기간 제한"이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할부 구독 시스템을 싫어해서 아마 국내에는 잘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구독은 저도 싫어하는 일시불 타입입니다. |
구독시 결제 방법을 선택할 때, 위 그림처럼 결제 정보를 자신의 계정에 기록할 경우 만료 전 자동 갱신 될 것입니다. |
물론, 결제 후 구독 정보에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
메일로 그림과 같이 "자동 갱신 되지 않는 결제 방법"이라는 알림이 오게 됩니다. (저는 페이코 카드로 결제했기 때문이죠) |
그림과 같은 결제 방법 선택은, 모두 "수동 갱신 옵션" 입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소중한 의견, 가급적 빠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