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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9일 금요일

World of Warcraft Classic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8월 9일 임시 테스트 시작

2019년 08월09일부터 오전3시부터 10일 ??시까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오리지널)이 임시테스트를 할 예정이며, 9일 현재 열려있으며 최대 15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활성화된 계정"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하여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08월13일 오전7시부터 "활성화된 계정"이 있다면, ID를 최대3개의 캐릭터 3개의 ID를 예약(선점)할 수 있으며 27일 출시에 맞춰 미리 예약할 수 있습니다.
베틀넷 앱을 실행 시키면, 총 4.5G용량(설치된 용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각외로 설치된 용량도 작습니다.
13년 전이라...
활성화된 계정이 없다면 접속할 수 없습니다.

본섭(격전의 아제로스)에서 플레이할 토큰 및 유료결제가 아니라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거의 24시간 정도 임시 테스트를 시작하는 모양인데, 살펴보는 용도라고 할까요?
(출시 전까지 유저들의 플레이와 최총 테스트?)
ID 선점이라...

그정도로 와우 오리지널이 활기가 띄기를 정말 바라고 싶습니다.

[잡담]

솔직히, 성공과 기대가 반반인 심정입니다.

확팩이 재차 계속 출시되면서 그 오리지널의 정리된 느낌이 사라지고 진영간 구별도 의미가 없어졌으며...
날탈로 인해 필드의 아름다움을 구경할일도 없어져, 달리고 타고 날기위해 평판을 올리는 (주둔지 이후) 확팩의 매번 같은 패턴에 질려버린 와우가 식상했으니까요.

와우 클래식에서도 다시 불성확장팩이 나온다는 얘기도 들렸던 것 같은데...그건 설마 아니겠죠?

[기타]

전혀 친절하지도 않은 퀘스트와 많이 자동화된 현재의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지 않는 와우클래식이 얼마나 흥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PVE 섭 하나만 활성화 중입니다.
(PVP/PVE 각각 1개씩 나올줄 알았는데, 아직 아니군요)

혹시나 해서 들어가봤더니, 역시나 이럴줄 알았습니다.
(PVP서버가 없다는 것에 흥분한 사람들)


어떤 의미?로는 다시 흥하고 있군요!
(아래 링크 공식홈으로 들어가보면 게시판이'활활' 타오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s://kr.forums.blizzard.com/ko/wow/new
8월 13일 결국 PVP 서버가 추가되어 1개의 PVE 1개의 PVP 서버가 한국에 설정되었습니다.


[잡담]



서버 선택에 대해서 저는 무조건 전쟁섭이라는 다른 사람들 생각과 달리, 신중하게 접근할 생각입니다.

만약, 클래식을 한다면 우선 "일반서버"를 처음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추억과 함께 스토리 및 상황을 즐겨볼 것입니다.

이후, 클래식의 성공 여부에 따라 전쟁섭에 캐릭터를 만들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13년이나 지난 이 게임이 그들이 13년 전에 생각했던 상황과 결코 같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구 불균형?

필드 PVP?

파티 구하기?

이 모든 것이 "새로 출시한 게임"과는 상황이 다를 것이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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