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경품에 당첨 되었어" "택배로 물건 보낼테니 받도록 해"라고 할 때까지 "응? 무선 충전 장패드? 뭔 마우스 패드가 뭐를 충전을 하지?" 라고 생각할 정도로 경품 당첨에 전혀 기대가 없었던 이유가 그 흔한 오픈베타조차 매번 빠짐없이 신청을 해도 14년간 딱 한 번(그 한 번도 타인에게 구걸) 될 정도로 억수로 지지리도 복도 없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살펴 보시죠.
까맣게 잊고 있다가, 문득 문자가 날아왔습니다. (주소를 제대로 입력했는지 조차 잘 모르겠더군요) "제대로 입력했을거야?" |
10월 17일날 문자를 받고, 23일까지 주소를 정확히 확인하라고 했으니, 보나마나 11월말이나 되야 오겠지? (지레짐작해서 또 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3일 이후 이틀 후 (25일) 올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
장패드라고 했으니, 둘둘 말아 넣었나 보군! |
별거 없나 본데요? |
털어 보니 설명서 / 5핀 USB 케이블 / 패드가 나옵니다. |
도대체 뭘 충전하는 걸까요? |
"아~" 여하튼 주의사항을 읽어보고..."난 무선충전 스마트폰이 없어" |
"생각외로 길었습니다" 크기는 길이 86.5cm(가로) x 폭 30cm 세로 x 두께 3mm? 입니다. |
입력은 5V 2A 까지 받고, 무선 충전시 출력은 일반 충전기로는 5W (5V 1A - 일반적인 스마트폰 출력), 9V는 1.1A를 받는군요. (뭔가 입출력이 유통성 있어 보이는 입출력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델은 "GGS-PD0001" 입니다. |
이렇게 우측에 스마트폰이나 무선기기를 충전하게끔 하고 있습니다. (그냥 꼽아 봤네요) |
전체 그림 입니다(1) |
여하튼 깁니다(2) |
품질은(마감) 좋은편입니다. (근데, 무슨 생선비린내 비슷하게 엄청 납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소중한 의견, 가급적 빠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